나 여기에 외로이 서서 보았네
나 여기에 외로이 서서 들었네
저 세월에 묻혀 버린 행복한 시절
꿈이었을까 나는 알 수 없네 지금도
엄마 품에서 아무 걱정 없이 편안히
그 따뜻한 품에 잠들었었네
꿈이여
세월은 덧없이 가고 거친 세상 알게 되었지
갈등과 고통 속에서 굳게 일어설 줄을 알았네
모든 세상이 참 아름답게 보였어
엄마 품처럼 아무 걱정 없이 지냈네
그 어린 시절을 잊을 수 없네
꿈이여
세월은 덧없이 가고 거친 세상 알게 되었지
갈등과 고통 속에서 굳게 일어설 줄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