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내리는 날 우산도 안쓴채
그녀는 떠나 갔어요
그 모습이 너무 슬퍼서
빗물 같은 눈물을 흘렸어요
그대 그리움이 비처럼 흐르면
난 어떻게 살아 갈까요
돌이킬 수록 커져만 가는
그대 향한 내 그리움
그대는 날 두고 두고 떠나 가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지만
난 이제 누굴 사랑 하며 살까
나의 사랑 오직 그대 뿐
우리 다시 시작할 수는
정녕 없는 건가요
지울 수 없는 추억이 너무 많은데
못한 것도 많지만 잘한 것도 있잖아
미움 속에서 사랑을 찾아봐요
사랑스런 그대 보고파 지면
난 어떻게 참아 낼까요
잊으려 하면 점점 커지는
그대 향한 내 그리움
그대는 날 두고 두고 떠나 가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지만
난 이제 누굴 사랑 하며 살까
나의 사랑은 오직 그대 뿐
우리 다시 시작할 수는
정녕 없는 건가요
지울 수 없는 추억이 너무 많은데
못한 것도 많지만 잘한 것도 있잖아
미움 속에서 사랑을 찾아봐요
미움 속에서 사랑을 찾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