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네가 나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왔지
무슨일일까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렸어
날 사랑한다는 말- 너에게 들었을 때 난 말야..
바닷속에 잠긴 듯 하늘을 여행하 듯 그렇게
너의 눈 조차 바라볼 수도 마주칠 수도 없는 나였는데
서로에게 들어가 자리하고 있는 기분이
날 사랑한다는 말 너에게 들었을 때 난 말야
바닷속에 잠긴 듯 하늘을 여행하듯 그렇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날 사랑한다는 말 너에게 들었을 때 난 말야
바닷속에 잠긴 듯 하늘을 여행하듯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