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밤은 지나고
새 아침은 내 앞에
근심과 염려 많았지만
항상 주님은 내 곁에
변치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처음 사랑도
세월과 함께 흩어져
조금씩 사라지네
그러나 주님 이게 끝이 아님을
당신은 말씀하셨죠
지울 수 없는 하늘 귀한 사랑은
우리를 새롭게 해
나를 부르신 하나님 또한 지키시니
오늘 이 깊은 상처도
새날 새빛으로 고치리
그러나 주님 이게 끝이 아님을
당신은 말씀하셨죠
지울 수 없는 하늘 귀한 사랑은
우리를 새롭게 해
나를 부르신 하나님 또한 지키시니
오늘 이 깊은 상처도
새날 새빛으로 고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