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기다려왔었던 것처럼
슬픈 아픔을 내게 남기고 돌아선 널보며
내가 지금 서있는 네게 가던 이 길
이젠 다가갈 수 없어..
아팠던 기억보다는 좋았던 기억이 많은데
그런건데 왜 떠나가야해
볼 수가 없어 그자리엔 니가 없잖아
저 멀리 니가 흐려져 난 여기 있는데..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나 기다리잖아
내가 살아온 날보다 더 힘들지 몰라
다시 돌아와 단 한걸음만
단 한번이라도 이런 나를 이해해 해줘..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나 기다리잖아
내가 살아온 날보다 더 힘들지 몰라
다시 돌아와 단 한걸음만
단 한번이라도 이런 나를 이해해 해줘..
이별보다 더 힘든건 그후에 남는 그리움
기억하려하지 않아도
흐트러진 머릿속 또렷한 내안의 니흔적
이렇게 선명해 지울수 없어.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나 기다리잖아
내가 살아온 날보다 더 힘들지 몰라
다시 돌아와 단 한걸음만
단 한번이라도 이런 나를 이해해 해줘..
오늘도 기다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