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은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 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