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게 말하지 못했던
그대 내게 다가오지 못했던
차가워진 내 맘 위에
내려진 빗줄기처럼
당신의 그 어깨 위에
내려진 하얀 눈처럼
나는 네게 말하지 못했던
나는 네게 다가가지 못했던
내 마음을 따뜻하게
포근히 감싸주었던
당신의 그 마음이
내게 아픔이 되어버린
그대 나에게 감추었던 마음이
남겨진 나에게 큰 아픔이었고
내게 나에게 감추었던 사랑은
이제는 내 맘에 눈물이 되어
이 슬픔 속에서
차가워진 내 맘 위에
내려진 빗줄기처럼
당신의 그 어깨 위에
내려진 하얀 눈처럼
그대 나에게 감추었던 마음이
남겨진 나에게 큰 아픔이었고
내게 나에게 감추었던 사랑은
이제는 내 맘에 눈물이 되어
그대 나에게 멈추었던 마음이
기다린 나에게 큰 아픔이었고
내게 나에게 멈추었던 사랑은
이렇게 내 안에 슬픔이 되어
눈물이되어 이 아픔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