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은 왠지 기분이 싱숭생숭 할까
창밖에 있는 구름 위에서 너를 만날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
천사가 날개를 달아줬을까
나비가 된 것 같아
함께 춤을 춰요 하얀 궁전 속에서
우리만의 꿈을 실은 달콤한 사탕처럼.
나 오늘은 왠지 기분이 싱숭생숭 할까
창밖에 있는 구름 위에서 너를 만날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
천사가 날개를 달아줬을까
나비가 된 것 같아
하얀 케이크 속에 사랑 듬뿍 담아서
밤새 타고 있는 촐불 보며
아~ 달콤한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