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네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