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에 아무도 없는 이 거릴 걷다가
그대가 보여 그대가 보여 지나가는 사람뿐인걸
우연히 그대를 만나면 못다한 얘기 말할수 있는데
하루종일 이렇게 헛된 바램속에 이젠 지쳐가는데
그댈 두번 다시 볼수 없는 걸 알아
아무리 거리를 헤매어 봐도 지우고 또 지워도
잊으려 할수록 그대에 취해버린 나
그대가 보여 그대가 보여 그대에 취해버린 나
오늘도 나 홀로 그대의 향기에 끌려 이곳에
그대를 찾아 그대를 찾아 오늘도 헤매이네
우연히 그대를 만나면 못다한 얘길 말할수 있는데
하루종일 이렇게 헛된 바램속에 이젠 지쳐 가는데
그댈 두번 다시 볼수 없는 걸 알아
아무리 거리를 헤매어 봐도 지우고 또 지워도
잊으려고 할수록 그대에 취해버린 나
그댈 두번 다시 볼수 없는 걸 알아
아무리 거리를 헤매어봐도 지우고 또 지워도
잊으려 할수록 그대에 취해버린 나
그대가 보여 그대가 보여 그대에 취해버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