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린시절에 함께 모여서 부르던 그 노래는
이젠 저녁 놀 너머로 까마득하게 사라져 갔지만
점점 깊게 잠들어 가는 나를 깨우는 아름다운 노래되어
다시 사랑스런 주님 모습 바라 볼 수 있게 따스하게 감싸네
나를 애타게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 내 맘 속에 눈물되어
또 다시 흘러내리네
나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주님의 음성이 나를 깨워
이젠 나를 감싸게 하시네 다시 사랑 할 수 있게
(날 사랑하심)날 사랑하시는 주님 워-
(날 사랑하심)날 기다리신 분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성경에 써있네 성경에 써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