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어릴적 함께했던 널 느꼈어
철없던 나의 작은 세상이 보여
기억해 어릴적 우리의 약속들을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
곳이라는걸 알아
이제는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보려해
약속해 너에게 그 곳에서
내가 널 기억하고 있을께
너무 긴 너와나 발걸음에
축복된 미소만 가득하기를
이제는 내 세상이 커져버렸고
시간은 흘러갔지 추억들과
남겨진 너와 나의 사진을 보며
생각해 순수했던 내 모습을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
곳이라는걸 알아
이제는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보려해
약속해 너에게 그 곳에서
내가 널 기억하고 있을께
너무 긴 너와나 발걸음에
축복된 미소만 가득하기를
내 작은 세상속에
너의 기억을 잊지 않을께
약속해 너에게 그 곳에서
내가 널 기억하고 있을께
너무 긴 너와나 발걸음에
축복된 미소만 가득하기를
이기적인 나의
욕심에 네가 죽어
이기적인 나의
희망에 네가 울어
이기적인 나의
욕심에 네가 죽어
이기적인 나의
희망에 네가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