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드려오는
풍경소리
무명을
일깨우는
울음소리
살며시
스며드는
달빛 그림자
힘게이는
이 마음을 움켜쥐고
길을 밝히는
꺼지지 않는
자성불 마다
길을 밝히는
꺼지지 않는
자성불 마다
마음을 모았네
머물게하는
외로움은
참을수 있지만
타오르는
그리움은
어쩔수없어
목놓아 이렇게
기도합니다
목놓아 이렇게
기도합니다
고요히 들려오는
염불소리
무량한 자비광명
니르바나로
머물게하는
외로움은
참을수 있지만
타오르는 그리움은
어쩔수없어
목놓아 이렇게
기도합니다
목놓아 이렇게
기도합니다
고요히
들려오는
염불소리
무량한 자비광명
니르바나로
무량한 자비광명
니르바나로
무량한 자비광명
니르바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