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 く ふと
降りそそぐ トラブルを 食って 太 りだした
후리소소구 토라브르오 쿳 떼 후또리다시따
よくぼう は ひと ふあん
慾望 は 果てしなく 人 を 不安 にした
요크보-와 하테시나크 히또오 후 안 니시따
こころ いま や くち
心 は 今 病んでいると たやすく 口 に する
코코로와 이마 얀 데이루또 타야스쿠 쿠찌니 쓰루
むね あば
どうしようもなく 胸 に つのる ダウトが 暴 れだす
도- 시요- 모나크 무네니 쯔노루 다우토가 아바레다스
い しごと
オマエには 言えない 仕事 に ありついた
오마에니와 이에나이 시고또니 아리쯔이따
むかしみ あこが ほどとお まいにち
昔 見た 憧 れは 程遠 い 每日 だ
무까시미따 아코가레와 호도토오이 마이니찌다
よご て だ おんな
汚 れた 手で 抱きしめた 女 は もう
요고레타 테데 다끼시메타 온나와 모-
こい い とし す はな
戀 に すがり生きる 年齡を 過ぎ 離 れてく
코이니 스가리이키루 토시오 스기 하나레테쿠
まち ひそ おど
街 に 潛 む アイツラに 躍 る ヘビ-ゲ-ジなニュス
마찌니 히소무 아이쯔라니 오도루 헤비-게-지나 뉴스
じまん かのじょ きたい こた たましい
自慢の 彼女 に つれなくされても 期待 に 應 える ピュアな 魂 は
지 만노 카노죠니 쯔레나쿠사레떼모 키타이니 코타에루 퓨 아나 타
마시이와
だれ ため めがみ
誰 の 爲 の 女神 に ホレた?
다레노 타메노 메가미니 호레타?
おか からだ
もっともっと スリルに 犯 された 身體 を ひきずって
못 또 못 또 스리루니 오까사레따 카라다오 히끼즛 떼
と す き
飛びこむのサ New York 擦り切れるまで
토비코무노사 New York 스리키레루마데
じょうしき うんめい あ いっしゅん
常識 と 運命 を けり上げ 一瞬 に かけてみる
죠-시끼 또 운메이오 케리아게 잇 슌 니 카케떼미루
め
目ざわりな BEAM
메자와리나 BEAM
たいよう うば
あの 太 陽 を 奪 いつくせ
아노 타이요-오 우바이쯔꾸세
あたら じゆう て
そして おれは 新 しい 自由 に 手を かけた
소시떼 오레와 아따라시이 지유-니 테오 카케따
おか からだ
もっともっと スリルに 犯 された 身體 を ひきずって
못 또 못 또 스리루니 오까사레따 카라다오 히끼즛 떼
と す き
飛びこむのサ New York 擦り切れるまで
토비코무노사 New York 스리키레루마데
じょうしき うんめい あ いっしゅん
常識 と 運命 を けり上げ 一瞬 に かけてみる
죠-시끼 또 운메이오 케리아게 잇 슌 니 카케떼미루
め
目ざわりな BEAM
메자와리나 BEAM
たいよう うば
あの 太 陽 を 奪 いつくせ
아노 타이요-오 우바이쯔꾸세
# 해 석 #
밀어닥치는 근심을 먹고 살찌기 시작했어, 욕망은 인간을 불안하게
해
마음은 지금, 병들어 있다고 쉽게 말하지
어쩔 수 없이, 가슴에 파고드는 의심이 솟기 시작했어
너에게 말할 수 없는 일자리가 생겼어
예전에 꾸어온 동경(憧憬)과는 거리가 먼 나날들
더러워진 손으로 안은 넌, 이젠
사랑에 기대어 살아가지, 나이를 지나 멀어져가네
보이지 않는 거리의 녀석들을, 설레이게 하는 어두운 뉴스
자랑꺼리인 그녀에게 매정하게 대해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순수
한 영혼은
누구를 위한 여신에게 반한 걸까?
스릴에 빠진 육체를, 더욱더 질질끌어
뛰어들어 가는거야, New York 닳아 떨어질때까지
상식과 운명이 다할때까지, 순간 한번 걸어보는거야
눈에 거슬리는, 저 태양의
광선을 다 뺏어버려
난 다시 새로운 자유에 손을 댔어
스릴에 빠진 육체를, 더욱더 질질끌어
뛰어들어 가는거야, New York 닳아 떨어질때까지
상식과 운명이 다할때까지, 순간 한번 걸어보는거야
눈에 거슬리는, 저 태양의
광선을 다 뺏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