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간 사랑과 멀어져버린 나의 꿈들아
다신 일어날 수 없게 더 멀리 떠나 줘
행복했던 바로 그 시절로 나는 날아가 버린다 저 먼 곳으로
아무도 없는 곳으로
그렇게도 원했었던 지난 일들을 생각하면서
또 다시 울어버리는 나를 바라봐
이건 아냐 힘없이 무너져 버리는
내가 아닌데 다시 시작해! 그래 또 일어나 본다
어둠속에서 홀로 서서 있는 나의 곁으로 돌아온
눈부신 햇살과 비쳐진 나의 맑은 영혼이 함께 소리친다
들어가! 뒤바뀐 세상아! 맑은 하늘에 먹구름들아
멀어져간 사랑과 멀어져버린 나의 꿈들아
난 일어났으니 다시 나에게 돌아와
행복했던 그 시절 아니 행복한 지금 이 순간에도 잊진 못하지
그때에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