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나 이렇게 불러 도움을 쳐봐도
사랑하는 내 맘 모르겠죠
하지만 그댄 사랑하는
이맘안에 만으로
그 누구보다 행복하니깐
나는 웃을 수 있어
언제부턴가 그댄
내 맘에 몰래 들어와
빼어 내려 해봐도
깊이 박혀버렸죠
사랑이란거겠죠
말로는 표현 못하는
그리움인 거겠죠
못난 욕심인거죠
그대는 알고 있나요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나는 전부라는거
사랑합니다
나 이렇게 불러 도움을 쳐봐도
사랑하는 내 맘 모르겟죠
하지만 그댄 사랑하는
이맘안에 만으로
그 누구보다 행복하니깐
나는 웃을 수 있어
그대 사랑하는 맘만은
그 누구보다 더 큰데
왜 이리 못난 바보죠
말도 못하는
나 이렇게라도 그냥
그대 곁에서
머물고만 싶은 바램이겠죠
친구처럼 내 맘속 빌면서
오늘도 그대 용기없이
혼자 바라보는 나
사랑하는 맘 표현 못하는
못난 바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