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일지라도

남예지


하루만 내 곁에 있었더라면
준비할 시간 주었다면
그동안 고맙다고, 행복했다고
웃으며 보낼 수 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 가슴이 터질것만같아
사랑이란 그 이름
그 가혹한 슬픔이 나를 더 아프게해

가지말라고 붙잡아봐도
돌아선 너의 맘을 돌릴 순 없겠지
하지만 너를, 이렇게 너를
잊고 사는건 내겐 서글픈 일인걸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사랑이란 그 이름
그 가혹한 슬픔이 나를 더 아프게해
가지말라고 붙잡아봐도
돌아선 너의 맘을 돌릴 순 없겠지
하지만 나를, 조금만 나를
바라봐주길 원하는 날 용서해
언젠가 나도, 나도 모르게
제자리로 돌아가 살아가 살아야하겠지
하지만 너를, 이렇게 너를
잊고사는건 내겐 서글픈 일인걸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남예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남예지 그댄 왠지 달라요  
남예지 춘천가는 기차  
남예지 우울한 날  
남예지 일년후에  
남예지 내 생애의 최고의 이별  
남예지 우습잖아요  
남예지 너무 사랑했던 날  
남예지 미소를 띄우며 나를보낸 그 모습처럼  
남예지 사랑합니다 (영화"효자동 이발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