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피지 않던
그 겨울 난 그렇게 아팠죠
해질 무렵 내가 부르는
노랜 가난 했었지만
난 정말 행복했죠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일어나 노래 부를게요
그 땐 노래와
사람이 전부였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별과 하늘을
벗삼아 콧노래를 불러 봅니다
너무나 슬프게도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일어나 노래 부를게요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깨어나 노래를 불러요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일어나 노래 부를게요
그대 숨결에 그대 기쁨에
울고 웃던 사람들
나 다시 일어나 노래 부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