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게이트로 들어가며 보았지
눈물흘리던 언젠가 생각나겠죠
몹시 비가 오는 그때 사이로
몸조심 하라던 그 말들이
귓가에 떠오를 때면
웬지 난 눈물 고이겠죠
낯선 선교지 어디에서
나 이렇게 떠나 가지만
잊지는 않을 거에요
마지막 손 흔들던 그 모습
언제까지나 난 생각할 거에요
우리 이제 부터 기도해야죠
주님만을 전하는 모습위해
우리 영원히 잊지는 말아요
주님만을 전하며
그댄 모르나요
자랑스런 이 마음을
나 이렇게 떠나 가지만
잊지는 않을 거에요
마지막 손 흔들던 그 모습
언제까지나 난 생각할 거에요
우리 이제 부터 기도해야죠
주님만을 전하는 모습위해
우리 영원히 잊지는 말아요
주님만을 전하며
우리 이제 부터 기도해야죠
주님만을 전하는 모습위해
우리 영원히 잊지는 말아요
주님만을 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