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시리게 보고픈 그런 사람이 있기에
거리를 헤매이며 울어본 적이 있니
멀리 떠나간 사랑을 다시 안 올 줄 알면서
온밤을 꼬박 새며 기다린 적 있니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잊으라는 말도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