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게 말을 하지 않아 누구도 어느곳에도
난 그대 사랑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게 또 숨결 같은 그 날들을
그는 기억하지 몰라도
어쩌면 처음 부는 바람 뿌연 먼지 속에 그대
곁에가 설지몰라 아~~
이젠 그대 손을 잡고싶어 내게 다가와 줄 수 없는지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있을게
내겐 너무 오래된 그리움은 헛된 바램 헛된 시간들
그대 깊게 잠든 꿈속이라도 얘기 하고파
점점 작아지는 내 가슴속엔 이젠 들리지 않은 그대에
그렇게 나 혼자 걷던 바람
어둠속에 부는 새벽 안개속에서
이젠 그대 손을 잡고싶어 내게 다가와 줄 수 없는지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있을게
이젠 그대 손을 잡고싶어 내게 다가와 줄 수 없는지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있을게
나 여기 서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