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たい)キライだった そばかすを ちょっと
[다이키라이닷따 소바카스오 죳또]
정말 싫었던 주근깨를 잠깐
ひとなでして タメ息(いき)を ひとつ
[히또나데시떼 타메이끼오 히또쯔]
한번 만지고 한숨 한번
ヘヴィ-級(きゅう)の 戀(こい)は 見事(みごと)に
[헤비-큐-노 코이와 미고또니]
헤비급의 사랑은 멋지게
角砂糖(かくざとう)と 一緖(いっしょ)に 溶(と)けた
[카끄자또- 잇쑈니 토케따]
각설탕과 함께 녹아 버렸어
前(まえ)よりも もっと やせた胸(むね)に ちょっと
[마에요리모 못또 야세따무네니 죳또]
전보다도 더 야윈 가슴은 잠깐
"チクッ"っと ささる トゲが イタイ
[치쿳또 사사루 코게가 이따이]
'따끔'하게 박히는 가시가 아퍼
星(ほし)占(うらな)いも あてにならないわ
[호시우라나이모 아떼니나라나이와]
별점도 믿을 수 없어
もっと 遠(とお)くまで 一緖(いっしょ)に ゆけたら ねえ
[못또 토오끄마데 잇쑈니 유케따라 네에]
좀더 멀리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말야
うれしくて それだけで
[우레시끄떼 소레다께데]
기뻐서 그 것으로 만으로
想(おも)い出(で)は いつも キレイだけど
[오모이데와 이쯔모 키레-다께도]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それだけじゃ おなかが すくわ
[소레다께쟈 오나카가 스그와]
그것만으로는 배가 고파지네
本當(ほんとう)は 切(せつ)ない 夜(よる)なのに
[혼-또-와 세쯔나이 요루나노니]
사실은 안타까운 밤인데
どうしてかしら あの人(ひと)の 笑顔(えがお)も 思(おも)い出(だ)せないの
[도-시떼카시라 아노히또노 에가오모 오모이다세나이노]
어째서일까 그 사람의 웃는 얼굴도 떠오르지 않아
こわして なおして わかってるのに
[코와시떼 나오시떼 와깟떼루노니]
부수고 다시 낫고 알고 있었는데
それが あたしの 性格(せいかく)だから
[소레가 아따시노 세-카끄다까라]
그것이 나의 성격이니까
もどかしい 氣持(きも)ちで あやふやな ままで
[모도카시- 기모찌데 아야후야나 마마데]
안타까운 기분으로 애매한 채로
それでも いい 戀(こい)を してきた
[소레데모 이이 코이오 시떼키따]
그래도 좋은 사랑을 해왔어
おもいきり あけた 左耳(ひだりみみ)の ピアスには ねえ
[오모이키리 아케따 히다리미미노 피아스니와 네에]
내 마음대로 뚫은 왼쪽귀의 귀걸이에는 있잖아
笑(わら)えない エピソ-ド
[와라에나이 에피소-도]
웃을 수 없는 에피소드
そばかすの數(かず)を かぞえてみる
[소바카스노카즈오 카조에떼미루]
주근깨 숫자를 세어본다
汚(よご)れた ぬいぐるみを 抱(だ)いて
[요고레따 누이구루미오 다이떼]
더러워진 인형을 안고서
胸(むね)をさす トゲは 消(き)えないけど
[무네오사스 토게와 키에나이께도]
가슴을 찌르는 가시는 사라지지 않지만
カエルちゃんも ウサギちゃんも
[카에루쨩-모 우사기쨩-모]
개구리도 토끼도
笑(わら)ってくれるの
[와랏떼쿠레루노]
웃어주네
想(おも)い出(で)は いつも キレイだけど
[오모이데와 이쯔모 키레-다께도]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それだけじゃ おなかがすくの
[소레다께쟈 오나카가스그노]
그것만으로는 배가 고파지네
本當(ほんとう)は 切(せつ)ない 夜(よる)なのに
[혼-또-와 세쯔나이 요루나노니]
사실은 안타까운 밤인데
どうしてかしら あの人(ひと)の 淚(なみだ)も 思(おも)い出(だ)せないの
[도-시떼카시라 아노히또노 나미다모 오모이다세나이노]
어째서일까 그 사람의 눈물도 생각나지 않아
思(おも)いだせないの
[오모이다세나이노]
생각나지 않아
どうしてなの
[도-시떼나노]
어째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