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이도 알지 못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
스물 일곱 나의 생일 장미꽃은 스물 여섯
또 다른 사람은 나에게 스물 일곱 송이의 장미와
나와 결혼해 달라고 내게 고백했죠
가진 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 날 그 이후로 변해 버렸어요
세월이 지나 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 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 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가진 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 날 그 이후로 변해 버렸어요
세월이 지나 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한 송이 장미꽃은 바로 당신이 아닌가요
한순간 무너지는 내게 너무도 늦어 버린 사랑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