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이야기기지 소문이지 깨지못한 꿈들을
어설픈 잠의 환상이었지
다 지운 기억이지 약속이지 죽어버린 사랑을
잔인한 너의 선물이었지
찢겨진채 버려졌던 가엾은 내 절망조차
죽음보다 깊은 잠에 묻어둬야해
버려진 이곳에 눈뜨게는 하지마
또다시 죽음에 잔인하게 나를 버려두지마
타버린 욕망이지 희망이지 끝나버린 시간은
마지막 나의 이름이었지
찢겨진채 버려졌던 가엾은 내 절망조차
죽음보다 깊은 잠에 묻어둬야해
버려진 이곳에 눈뜨게는하지마
또 다시 죽음에 잔인하게 나를 버려두지마
어둠에 태어나게 하지마
또 다시 죽음에 잔인하게 나를 버려두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