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랜 친구처럼 익숙하던
작은 내 방이 크게 느껴지네
누군가 있을까 둘러 보지만
방 안 가득히 남은 건 외로움
사랑을 하면서도 외로웠지
그 것 조차도 내가 선택한거지
다 부서진 장난감처럼
그렇게 버려진 나의 모습은
내가 어린 탓이었었나봐
늘 그랬던 것 처럼
난 살아 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변할 수 있지
지금은 지친 모습이지만
우린 오래 잊고 살았지
나누는 기쁨을
참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기대 같은 건 하지마
바로 그것이 기쁜 사랑
늘 그랬던 것 처럼
난 살아 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변할 수 있지
지금은 지친 모습이지만
우린 오래 잊고 살았지
나누는 기쁨을
참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기대 같은 건 하지마
바로 그것이 기쁜 사랑
우린 오래 잊고 살았지
나누는 기쁨을
참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기대 같은 건 하지마
바로 그것이 기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