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숱한 방황 속에서 혼자있던 차가운 공간 속에서
어두운 과거를 보았지 내 마음을 보게 된거야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외로운 시간 속에 남겨져 잊어버린 사랑을 그리워하지
허무와 고통 속에 나를 묻혀 두긴 싫은걸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9.29 잊었던 나의 생일이 오늘이라는 걸
나 이제 알았어 내가 해야 할 일도
9.29 잃어버린 날을 이제는 찾았어
새로운 나의 모습이, 새로운 내일이
새로운 미래가 있어
9.29 잊었던 나의 생일이 오늘이라는 것
나 이제 알았어 내가 해야 할 일도
9.29 잃어버린 날을 이제는 찾았어
새로운 나의 모습이, 새로운 내일이
새로운 미래가 있어
9.29 잃어버린 날을 이제는 찾았어
새로운 나의 모습이, 새로운 내일이
새로운 미래가 미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