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던 침묵이 지나고
모든 것과 이별을 해야 해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아
잡은 손을 놓을수가 없어요
돌아오라 돌아오라고
하염없이 애원을 해봐도
눈길 한 번 줄줄 모르는
가슴속에 묻어야만 할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낯설어 보여
가까이 갈 수가 없잖아
얼음처럼 차갑게 나를 대하는 그녀
모든 게 다 끝났어
등을 돌리지 말아 차마 볼 수가 없잖아
멀리 가지는 말아 돌아오기 힘들잖아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낯설어 보여
가까이 갈 수가 없잖아
얼음처럼 차갑게 나를 대하는 그녀
모든 게 다 끝났어
등을 돌리지 말아 차마 볼 수가 없잖아
멀리 가지는 말아 돌아오기 힘들잖아
등을 돌리지 말아 차마 볼 수가 없잖아
멀리 가지는 말아 돌아오기 힘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