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름다웠던 추억이
창밖으로 흩날리는 낙엽인가
그대 울리던 바람도
이젠 불지않아
뜨거운 눈물로 녹이던
우리의 사랑이야
작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던 그대
이 세상 모든 그 평화가 머물러 있고
내가 슬퍼서 울때에 살며시 다가와
잔잔한 미소와 사랑으로
날 바라보던 그대
오늘은 햇살 구겨진 창문앞에
사랑이란 그림을 그려놓고 우나
비오는 숲속에서 시들은 촛불만
애태운 안타까운 마음에
세월만 가네
작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던 그대
이 세상 모든 그 평화가 머물러 있고
내가 슬퍼서 울때에 살며시 다가와
잔잔한 미소와 사랑으로
날 바라보던 그대
오늘은 햇살 구겨진 창문앞에
사랑이란 그림을 그려놓고 우나
비오는 숲속에서 시들은 촛불만
애태운 안타까운 마음에
세월만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