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
난 너를 안아볼 수 없는 사람
너는 내겐 너무 먼 곳에 서 있어
사랑할 수 없어
나의 고독은 왜 이렇게도 깊나
너를 생각하며 지새운 이 밤이
그리움에 지쳐 너를 불러봐도
어둠 속 바람만 스쳐가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잊을 순 있겠지
하지만 홀로 지새는 이 어둠은 싫어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녀린 모습이
초라한 나를 보고 눈물 짓는데
나는 너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
나는 너를 안아볼 수 없는 사람
너는 내겐 너무 먼 곳에 서 있어
사랑할 수 사랑할 수 없어
세월이 가면 갈수록 잊을 순 있겠지
하지만 홀로 지새는 이 어둠은 싫어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녀린 모습이
초라한 나를 보고 눈물 짓는데
나는 너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
나는 너를 안아볼 수 없는 사람
너는 내겐 너무 먼 곳에 서 있어
사랑할 수 사랑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