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 Ment

god


늘 사랑하는 하나의 꽃같은 사람..
너무아파 견딜수가 없을때면..
어머니를 생각하며 버텨왔다...
쉽고 평평한길을 눈앞에서 저버리고,
끝이 보이지않는 이길을 처음 선택했을때..
어머니는 오히려 용기를 주셨다.
기나긴 방황을 끝내고 돌아왔을때..
언제나 그자리에서, 계셨던 어머니..
사실은...제가 이글은 쓰지않았어요..
하지만 제마음을 통해서 이글을 써주신 작가분
한테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요.
엄마! 엄마한테 해주고싶은 말이 있어..
아.. 우리 세남매 엉님이 누나 나..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어..엄마한텐 내가 존댓말을 안쓰지도못하고 내가..
내 말투가 이렇게...
엄마! 나는 아직도기억나..
내가 어렸을때 엄마 직장생활 하셨을때,
점심시간에..
엄마 콜라캔 사 먹드래도...
엄마가 우리생각해서 마시지못하고..
일끝나서 우리한테 갔다주던, 그런 사랑덕분에..
쭌이는 이자리에 이렇게 씩씩하게 서있어서..
아.. 이렇게 용기를 내서 할수있는지도몰라 엄마.
아니야! 모르는게아니고, 엄마사랑 덕분이야..
여러분들 다 공감하실수 있을거예요..
엄마의 사랑은,
아마 우리가 마지막 숨쉬는 그날까지 이해를 못할꺼야..
어...엄마가 주는 아니아니야..
그니까 여러분들도 많은 효도해주시고요..
삼일후면 우리엄마 생일인데, 엄마 아마도
요번년도에도, 엄마하고 생일을 못지낼꺼야..
하지만, 엄마하고 나하고 항상 통화하는거 잊지마..
내가.. 한국에와있고 엄만 미국에있어도,
그 사랑은 내 마음속에있고, 내사랑은 엄마 마음속에있고 하니까..
그렇기때문에, 나는 이렇게 아무리 힘들어도..
아... 씩씩하게 그렇게살수있어..
너무 고맙고,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않는, 이세상에있는 모든 어머님들께
이글을 바치겠습니다.. 엄마...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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