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못하네
저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낮고 낮은 땅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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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때
주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믿는 성도들에게 큰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은혜 잊을까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기록 할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어찌 다쓸까
저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