点と点をつなぐように 線を描く指がなぞるのは
(텐토 텡오 츠나구요-니 셍오 에가쿠 유비가 나조루노와)
점과 점을 잇듯이 선을 그리는 손가락이 그리는 건
私の來た道それとも行き先
(와타시노 키타 미치 소레토모 이키사키)
내가 걸어 온 길 그렇지 않으면 가야할 길
線と線を結ぶ二人
(센토 셍오 무스부 후타리)
선과 선을 연결하는 두 사람
やがてみんな海にたどり着き ひとつになるから
(야가테 민나 우미니 타도리츠키 히토츠니 나루카라)
결국은 모두가 바다에 이르러서 하나가 되기에
怖くないけれど
(코와쿠나이케레도)
두렵지 않지만…
いくつもの河を流れ わけも聞かずに
(이쿠츠모노 카와오 나가레 와케모 키카즈니)
여러 강을 흘러오며 이유도 묻지 않고
與えられた名前とともに
(아타에라레타 나마에토 토모니)
주어진 이름과 함께
全てを受け入れるなんてしなくていいよ
(스베테오 우케이레루난테 시나쿠테 이이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일 따위 하지않아도 되요
私たちの痛みが今 飛び立った
(와타시타치노 이타미가 이마 토비닷타)
우리들의 아픔이 지금 날아올랐어요
劍と劍がぶつかり合う音を
(켄토 켕가 부츠카리아우 오토오)
검과 검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를
知る爲に託された劍じゃないよ
(시루타메니 타쿠사레타 켄쟈나이요)
알기 위해서 맡겨진 검이 아니예요
そんな矛盾で誰を守れるの
(손나 무쥰데 다레오 마모레루노)
그런 모순으로 누구를 지킬 수 있나요?
何度も姿を變えて 私の前に舞い降りたあなたを
(난도모 스가타오 카에테 와타시노 마에니 마이오리타 아나타오)
몇 번씩 모습을 바꾸며 내 앞에 내려온 그대를
今日は探してる
(쿄-와 사가시테루)
오늘은 찾고 있어요
どこでも受け入れられようとしないでいいよ
(도코데모 우케이레라레요-토 시나이데 이이요)
어디에서나 받아들여질려고 하지 않아도 되요
自分らしさというツルギを皆授かった
(지분라시사토유- 츠루기오 미나 사즈캇타)
자기다움이라는 칼을 모두 부여받았어요
時には流れを變えて 何も持たずに
(토키니와 나가레오 카에테 나니모 모타즈니)
때로는 흐름을 바꿔서 아무것도 지니지 않고
與えられた名前とともに
(아타에라라테 나마에토 토모니)
주어진 이름과 함께
全てを受け入れるなんてしなくていいよ
(스베테오 우케이레루난테 시나쿠테 이이요)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일 따위 하지 않아도 되요
潮風に向かい鳥たちが今飛び立った
(시오카제니 무카이 토리타치가 이마 토비닷타)
바닷바람을 향해서 새들이 지금 날아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