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알 수 없었어
니 얼굴을 그려보며 웃곤 했던
너와의 순간이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왜 시간은 멀어져
맘대로 되돌릴 수는
없는 것일까
그림 속에 니 모습은 선명한데
지나버린 시간을 원망해
널 위해 무엇도 해줄 수가 없어
날 용서하지마 용서하려 하지마
잠이 들면 살며시 다가와
널 보여주겠니 오늘 볼 수 없던 널
꿈속에서라도 그렇게 만이라도
l know it never end
넌 늘 그래왔듯이
조용히 바라보고 있어주면 돼
나를 위해 배려한다 생각해줘
잠이 들면 살며시 다가와
널 보여주겠니 오늘 볼 수 없던 널
꿈속에서라도 그렇게 만이라도
보고프면 언제든 내게 와
이젠 다 괜찮아
혼자선 울지마 널 볼 순 없지만
내 마음엔 영원히
l know it never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