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육각수 밴드


신호등 앞에 설 때면 왠지 눈물이
내 앞을 스치는 바람 묻어나는 그리움

언젠가 비 내리던 밤 접어뒀던 기억이
붉은 색 신호등 불에 한 줌 재로 쌓이네

이렇게 흩날리는 먼지들처럼
슬픔 따라 저 멀리로 날고 싶은데

먼지처럼 가볍지도 못한 나였었기에
바보처럼 눈물만 줍고 이 땅 위에 서 있네

이렇게 흩날리는 먼지들처럼
슬픔 따라 저 멀리로 날고 싶은데

먼지처럼 가볍지도 못한 나였었기에
바보처럼 눈물만 줍고 이 땅 위에 서 있네

먼지처럼 가볍지도 못한 나였었기에
바보처럼 눈물만 줍고 이 땅 위에 서 있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버텨 육각수  
신호등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육각수 밴드 생일  
육각수 밴드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밴드 옆으로 달리는 칼루이스  
육각수 밴드 떠날 때 울지 못하고  
육각수 밴드 어떤 고백 2nd Ver.  
육각수 밴드 非非非  
육각수 밴드 어떤 고백 1nd Ver(Bouns Track)  
육각수 밴드 배추 2nd Ver.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