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니곁에 머문 기억속으로
늘 함께했던 그런 날들이
모두 거짓말처럼
내곁에 오면 좋겠어
매일조금씩 나는 집으로가고
마음이 무척 많이 상했었나봐 항상
날 감싸주던 좋은향기들도
나를 피해가나봐
난 자격없었니
널 잠시 잊어봤지만
난 어떤 작은 미련들도
내겐 아주 오랜 일인것처럼
나 잠시 그랬었지만
난 어떤 짧은 순간들도
너의 이름조차 모르는 걸로
다시 볼수있다면
내겐 죽을만큼 너무나 아픈
그런 하루라도 괜찮아
쓰라린 눈물에 수많은 밤을 샜지만
널 잊지못하니까
<간주중>
널 잠시 잊어봤지만
난 어떤 작은 미련들도
내겐 아주 오랜 일인것처럼
나 잠시 그랬었지만
난 어떤 짧은 순간들도
너의 이름조차 모르는 걸로
이젠 꿈이라해도
다신 너를 떠나보낼순 없어
내가 눈감는 그 날까지
수없이 마주친 이넓은 세상을 두고
널 배신 할수 없어
너를 다시 볼수있다면
내겐 죽을만큼 너무나 아픈
그런 하루라도 괜찮아
쓰라린 눈물에 수많은 밤을 샜지만
널 잊지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