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에 무릎을 꿇어 내 자신을 과거에 버려 그 묻혀뒀던 시간이 벌써지나 3년이 되어
아직까지 두눈에 어른거리는 그의 끔찍하도록 생생한 그 얼굴을 아직도 떠올려 그
래 한심하고도 답답하겠지 그 괴롭던 나날을 아직 잊은것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이제는 그것마저 나에겐 흘러간 한편의 추억이 되어버렸나봐
그가 준 상처에 내 마음은 하나의 슬픔으로 가득 차는 아픔속에 이별을 고하는 깊은 내 상처의 고해
오늘도 그 생각에 가득찬 애꿎은 술잔을 계속 너와 비우네
his remenese keep haunting me back I don't know y i'm makin me wreck damn
그의 곁에 돌아만 가고 싶은데 나를 떠난건 그이기에 할수 없이 한잔의 술에 기대어 너에게 말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