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사소한 일까지도 말해주고 싶은 그런 친구야 아무말 하지 않고 있어도 내마음을 이해해주는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너라는 걸 알고 있는지 하지만 누군가 또 다시 만난 나 상처를 받기는 싫었어
사랑한 뒤에 헤어진다면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없는 걸 알기에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우정으로 난 영원히 널 지켜볼꺼야 이젠
늦은밤 집앞으로 찾아와 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사실은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돌아서던 너
미안해 내 생각만 해서 힘들었다면 나를 용서해 아직은 마음을 열 수가 없어 날 조금만 기다려 주겠니
사랑한 뒤에 헤어진다면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없는걸 알기에
생각한거야 변할 수 있는 사랑보단 우정으로 널 곁에 두려고 항상
흔들림 없는 사랑이도록 바로 니가 닫힌 맘을 열 수는 없겠니
살아한다면 붙잡아줄래 믿음으로 나 널 위해 더 노력할거야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