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박혜신

너의 눈과 나의 눈이 마주치던 날
해바라기 잎 사이로 우린 만났지

사랑한단 그 얘기를 내게 하면서
수줍어 고개 숙인 네 모습이

긴 세월 간다 해도 잊을 수 없어
목마른 장미처럼 기다리는 너

아 사랑은 정녕 이다지
괴로운 것일까

마주 잡은 두 손길에 따스한 체온
멀리 떠난 지금까지 남아 있는데

검은 머리 바람결에 휘날리면서
돌아서던 네 모습은 지금 어디에

긴 세월 간다 해도 잊을 수 없어
목마른 장미처럼 기다리는 너

아 사랑은 정녕 이다지
괴로운 것일까

마주 잡은 두 손길에 따스한 체온
멀리 떠난 지금까지 남아 있는데

검은 머리 바람결에 휘날리면서
돌아서던 네 모습은 지금 어디에

돌아서던 네 모습은 지금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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