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쯤 우리 둘의 시간이 하나 됐어
아주 많이 사랑한 그때 우리가 만나서 참 다행이야
둘이라서 행복했던 그 수많았던 모든 순간이
아주 많이 떠올릴 수 있어서
그래서 내가 웃게 되나 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어떤 아픔이 온대도
밤새 잠 못 이루던 날 니 생각에 난 눈을 감아
혹시 내 맘 들린다면 언제나
그 어디에서도 난 널 사랑한다 말할 거야 너에게
잊을 수가 없잖아 사랑스런 웃음 짓던 널 말야
아주 많이 좋아했던 니 표정
자꾸만 떠올리게 되는 걸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어떤 아픔이 온대도
밤새 잠 못 이루던 날 니 생각에 난 눈을 감아
혹시 내 맘 들린다면 언제나
그 어디에서도 난 널 사랑한다 말할 거야 너에게
정말 너무 힘들었겠지만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 생각하겠지만
이 손 놓지 않을게 항상 같이 걸을게
언제나 니 옆에만 있을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어떤 아픔이 온대도
밤새 잠 못 이루던 날 니 생각에 난 눈을 감아
혹시 내 맘 들린다면 언제나
그 어디에서도 난 널 사랑한다 말할 거야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