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무지 더운 여름 낮잠만 자던 나도
그러던 어느날 너를 본 후 바빠졌어요
너만 사랑하고 너만 이뻐하고
너만 느낄 수 만 있다면 좋겠어
꿈속을 헤매이는 걸까 영화를 자주 본 탓일까
너무나 믿기지 않는 사실은 바로 현실인걸
*차라리 꿈이면 좋겠어 영원히 깨어나지 않게
어쩌면 너는 하늘이 내려준 나의 천사인걸
무더운 여름 지나고 얼음이 어는 겨울이와도
너만을 사랑하며 변하지 않을꺼야
가끔은 짜증날때면 지금 이 순간만을 기억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 수 있게 영원토록
조금전까지도 너와 같이 있었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못본것 같아
전화 통화를 하다 잠이 들었나봐
코고는 너의 소리도 사랑스러워
단둘이서 정글여행 하고 싶어요
같이 있고 싶어요 받아주세요
지나간 기억들을 모두 날리고
이제는 너를 바라보며 내마음을 봐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