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
떠오르는 태양 앞에 맹세한 사랑
파도소리는 사랑의 노래가 되어
가슴속을 파고드는데
모래사장에 새겨진 우리의 이름
반짝이는 별빛아래 속삭인 사랑
시간이 흘러 또다시 찾아왔지만
그대 없는 외로운 바다
어디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오늘따라 눈물 나게 보고 싶구나
사랑은 어디 가고 추억만 남아
깊어가는 해변의 밤
어디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오늘따라 눈물 나게 보고 싶구나
사랑은 어디 가고 추억만 남아
깊어가는 해변의 밤
사랑은 어디 가고 추억만 남아
깊어가는 해변의 밤
깊어가는 해변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