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쉽게 말할 수 있어 나만이 울던 기억속 얘기
누고도 우리 사랑 도와주려 하지 않았지
전부터 우린 맞지 않았어 너무 다르게 살아온 모습
너와 난 이 세상을 축복해 줄 수 없었나봐
어리석었어 사랑을 위해 모둘 버리려 했던 너와 내가 틀린거야
모두 간신히 만나서 넌 행복하니
그들이 말한 것처럼 편한 이상이
나와 헤어져 울던 맘 아직 있는지
이제야 묻고 싶어져
내겐 없었어 너를 위한거 그래서 아무말도 해줄 수가 없던거야
부디 행복해 너라도 밝게 웃어줘
나를 그만 젊은 시절 꿈으로 남겨
훗날 누군가 내 얘길 네게 전해도 그냥 웃으며 넘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