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본 그날 밤 난 꿈을 꾸는 듯 너의 아름다운 그 그림자를 보며 난 슬펐어
너를 본 이후로 난 넋이 나간 듯 하루종일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널 생각해
내 마음을 미워해 내 눈빛 같은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미워해
내 몸짓 같은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미워해 너무 미워해
오늘밤도 너의 천사 같은 미소에 왠지 난 불안해 금방 넌 날개를 펴고서 사라질까
내 마음을 미워해 내 눈빛 같은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미워해
내 몸짓 같은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미워해 너무 미워해
너를 가지려는 그 마음을 너를 가지려는 그 마음을 난 미워해
내 마음을 미워해 내 눈빛 같은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미워해
내 몸짓 같은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미워해 너무 미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