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흔들리고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 거야
추억까지 데리고 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너를 잊었어 너를 잊었어
2.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인간이야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 거야
과거까지 데리고 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너를 잊었어 너를 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