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다
불빛에 일렁이듯이
그대 눈빛은
흔들리고 있어
우리 관계는 위태로운
얼음 같다고
걱정 가득한 얼굴로
내게 안겨올 땐
춤을 출까요 밤새도록
얼음이 녹아 버릴 때까지
춤을 출까요 밤새도록
두려움이 저물 때까지
가끔씩 비틀거리는
그대 모습이
불안해 보여
우리 서로는 곧 어둠에
잠길 거라고
걱정 가득한 얼굴로
나를 잡아올 땐
춤을 출까요 밤새도록
얼음이 녹아 버릴 때까지
춤을 출까요 밤새도록
두려움이 저물 때까지
우리가 눈을 떴을 때
모든 건 여전할 거예요
영원히 춤을 출까요
평생이라도 난 좋아요
우리가 눈을 떴을 때
모든 건 여전할 거예요
영원히 춤을 출까요
평생이라도 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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