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거리를 걷다가
문득 생각날때
뭔가에 홀린듯이
한적한 거리를 걸으며
계속 하염없이
널 떠올리고 있어 난
Oh 그렇게 어둠이 지나면
빛이 찾아온데
매일 밤 기다림 속에
괜히 지쳐 잠들고
싶지 않은 밤이야
아름다운 날이야
꿈 속에 서라면
널 볼 수 있을 것 만 같아 왠지
공허한 이 마음이
너의 목소리로
채워지길 바래
아름다운 날이야
꿈 속에 서라도
별 빛 아래 기대
잠들고 싶어
오늘 밤 나를 찾아와
나만의 자장가를
불러 줄 수 있게
Goodnight
나 온종일 너와의
달콤함을 기대하곤 해
언젠가 이루어질거야
다시 찾아온 아름다운 날이야
아름다운 날이야
꿈 속에 서라면
널 볼 수 있을 것 만 같아 왠지
공허한 이 마음이
너의 목소리로
채워지길 바래
아름다운 날이야
꿈 속에 서라도
별 빛 아래 기대
잠들고 싶어
오늘 밤 나를 찾아와
나만의 자장가를
불러 줄 수 있게
Goodnight
기분이 울적한 날엔
따스한 그 손길로 날
날마다 니가 날
채워줬으면 해
그랬으면 좋겠어
아름다운 날이야
꿈 속에 서라면
널 볼 수 있을 것 만 같아 왠지
공허한 이 마음이
너의 목소리로
채워지길 바래
아름다운 날이야
꿈 속에 서라도
별 빛 아래 기대
잠들고 싶어
오늘 밤 나를 찾아와
나만의 자장가를
불러 줄 수 있게
Goodnight
H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