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밤이 올때면
까맣고 어두운 밤이면
하늘은 그대로 가득 차 있고
나는 텅 비어있네
쏟아지는 별들처럼 내려와
그대는 나를 채우네
그대로 가득해서
그대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잠깐이라도 좋아
곁에 있고 싶어
꿈이라도 좋아
너무 보고싶어
잠시 이대로 있고 싶어
눈을 뜨면
다시 또 혼자야
칠흙 같은 밤
다시 혼자 두려면
가버릴 거라면
나데려가줘
눈을 뜨면 다시 사라질거라면
나 눈이 머는 게 나아
다가가면 자꾸
멀어지는 그대
너무보고싶어
잠깐이라도 좋아
너의 곁에 있고 싶어
꿈이라도 좋아
너무보고싶어
Sometimes I cried
i cried i cried i cried
i cried i cried
Don't pass me by
Don't pass me by
please
잠깐이라도 좋아
곁에 있고 싶어
꿈이라도 좋아
너무 보고싶어
잠시 이대로 있고 싶어
곁에 있고 싶어
곁에 있고 싶어
곁에 있고 싶어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