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갈 수 있을까
있을 수는 있을까
너의 환한 미소
나를 보던 너의 눈빛도
이 거리를 함께 걸으며
내게 들려줬던 얘기들
아직 귓가를 맴도는데
너를 잊어갈 수 있을까
다시 볼수 있을까
그럴 수는 있을까 너의
작은 입술 나를 향한
너의 손짓도
저멀리서 나를 볼 때면
한걸음에 뛰어오던 너
아직 내눈가에 선한데
음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어느새 시간은 이렇게 흐르고
내 곁엔 덩그라니 흔적만 남아
이대로 추억이 될까
넌 가고 없는 나의 세상엔
널 처음 만난날
숨길 수 없었던
떨림 가득한데
어느새 시간은 이렇게 흐르고
내 곁엔 덩그라니 흔적만 남아
이대로 추억이 될까
넌 가고 없는 나의 세상엔
널 처음 만난날
숨길 수 없었던 떨림 가득한데
잊어갈수 있을까
잊을수는 있을까 너의
환한 미소 나를 보던
너의 눈빛도
이 거리를 함께 걸으며
내게 들려줬던 얘기들
아직 귓가를 맴도는데
음 널 잊어갈수 있을까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