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마음이 허전한 날엔
세상에 나만 혼자인듯해
나만 그런걸까
넌 알고있을까
물어본다
슬픈 일들은 잠시 지우고
차가운 잔에 맘을 녹인다
그래 그거면 돼
그냥 그거면 돼
난 괜찮아
지친 하루끝에 인사를 건네본다
서롤 위로하고 서롤 다독이며
다 지나갈거라고
눈을 감아보면
짙은 어둠도 별거 아니라는 걸
훗날 알게될 음
나의 하루 끝에
어떤 날들이 올지 몰라도
다가올 내일에 웃어본다
그래 그거면 돼
그냥 그거면 돼
난 괜찮아
지친 하루끝에 인사를 건네본다
서롤 위로하고 서롤 다독이며
다 지나갈거라고
눈을 감아보면
짙은 어둠도 별거 아니라는 걸
훗날 알게될 음
나의 하루 끝에
훗날 알게될 음
나의 하루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