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내가 말야
꿈꾸던 모든 것들이
모든 게 다 이뤄졌다면 말야
난 행복했을까
어쩌면 아직 어린지 몰라
모두다 내게 어른이라 해
철이 없던 어린 시절의 내가 그리워져
you do
내일이 불안해져 내 앞에 다가올 미래
you do
쳇바퀴 돌듯 내일도 똑같을까
시간은 또 또 또
무섭게 흘러가는데
다시 또 또 또 나이는 먹고
일년365일 내게만 짧은 건지
자꾸 또 또 또 세월이 가네
누구든 날 위해 기도해줘
누구든 날 보며 응원해줘
작은 바람에도 쓰러질 듯 힘이 들어
you do
내일이 불안해져 내 앞에 다가올 미래
you do
쳇바퀴 돌듯 내일도 똑같을까
시간은 또 또 또
무섭게 흘러가는데
다시 또 또 또 나이는 먹고
일년365일 내게만 짧은 건지
자꾸 또 또 또 세월이 가네
we don't have to cry
지치고 아파도
천천히 걷자 조급해 말고
늦지 않았잖아
시간은 또 또 또
무섭게 흘러가는데
다시 또 또 또 나이는 먹고
오늘 더 힘들었어도 슬퍼 눈물이 나도
하지만 또 또 또 내일을 기대해
나는 또 또 또 내일을 기대해